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남친에 목소리도 귀여워”...조민기 ‘폭풍 질투
[김조근 기자]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자친구를 공개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14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에게 "남자친구에게 전화해보라"고 제안했다.
조민기는 딸 남자친구와의 통화에서 "다른 여자친구와 얼마나 미팅해봤냐"며 솔직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조민기는 "조윤경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윤경의 남자친구는 "얼마 전에도 윤경이가 똑같은 질문해서 내가 뭐라고 답했는데 되게 만족했다. 그런데 내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전화를 듣고 있는 조윤경은 "목소리 좋죠?" "귀여워"라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들내 아빠 조민기의 질투를 자아냈다.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민기는 "아이들끼리의 문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에게, 또래에게 여는 마음의 문이 따로 있는 것이다. 잘 만나고 있다면 다행이고 좋다"고 말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조근 기자]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자친구를 공개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14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에게 "남자친구에게 전화해보라"고 제안했다.
조민기는 딸 남자친구와의 통화에서 "다른 여자친구와 얼마나 미팅해봤냐"며 솔직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조민기는 "조윤경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조윤경의 남자친구는 "얼마 전에도 윤경이가 똑같은 질문해서 내가 뭐라고 답했는데 되게 만족했다. 그런데 내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전화를 듣고 있는 조윤경은 "목소리 좋죠?" "귀여워"라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들내 아빠 조민기의 질투를 자아냈다.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민기는 "아이들끼리의 문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에게, 또래에게 여는 마음의 문이 따로 있는 것이다. 잘 만나고 있다면 다행이고 좋다"고 말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