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지민, 과거 술마시고 시어머니에 “이렇게는 못살겠다”
입력 2015-08-10 10:27  | 수정 2015-08-11 10:38

‘홍지민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복면가왕 홍지민
배우 홍지민이 과거 술 마시고 시어머니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말해 화제다.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로 유력한 후보자인 배우 홍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발언이 새삼이 이슈다.
홍지민은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시어머니와 한 집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홍지민은 처음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다고 하자 주변에서 반대를 많이 했다”며 일을 미뤘다가 한꺼번에 하는 나와 수시로 일하는 시어머니의 스타일이 달라 어머니와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 어 느날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 ‘어머니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 숨이 막혀요라고 시어머니께 술 주정을 했다”고 털어놔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민 과거 발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지민,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구나” 홍지민, 정말 하와이인가” 홍지민, 지금은 시어머니와 잘 지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