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유민상과 김대성을 난감한 상황으로 계속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코너 ‘민상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영진은 국회 20대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았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새누리당 편이냐 새정치민주연합 편이냐”고 대뜸 유민상과 김대성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유민상은 야!”라고 답하자, 박영진은 야당? 아 야당이다. 헛소리 하지 마라 이런거냐. 오늘 마치 당 대표로 빙의한 듯 철저한 대답 좋다”고 몰아갔다.
이어 박영진은 김대성에게도 당신은 어느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대성은 저는 이번에는…”이라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박영진은 아~ 2번이다. 알겠다”고 말을 잘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코너 ‘민상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영진은 국회 20대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았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새누리당 편이냐 새정치민주연합 편이냐”고 대뜸 유민상과 김대성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유민상은 야!”라고 답하자, 박영진은 야당? 아 야당이다. 헛소리 하지 마라 이런거냐. 오늘 마치 당 대표로 빙의한 듯 철저한 대답 좋다”고 몰아갔다.
이어 박영진은 김대성에게도 당신은 어느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대성은 저는 이번에는…”이라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박영진은 아~ 2번이다. 알겠다”고 말을 잘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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