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허공, `복면가왕`서 지상파 첫 데뷔 무대…"뜻 깊고 감사하다"
입력 2015-08-09 17:45  | 수정 2015-08-10 18:08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 '강민경'
가수 허공이 '복면가왕'을 통해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귀여운 튜브소년'과 '꽃을 든 꽃게'의 대결이 펼쳐졌다.
아쉽게 탈락한 튜브소년은 허각의 쌍둥이 형제 허공이었다. 이날 허공은 허각없이 지상파 무대에 오른게 이날이 처음이라며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공은 이날 허각과 자신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허각이 더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부모님은 용돈으로 우리를 구별한다"며 "많이 주는 애가 허각"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복면가왕 허공 허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허공 허각, 진짜 똑같이 생겼다" "복면가왕 허공 허각, 와우" "복면가왕 허공 허각, 목소리가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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