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기미작가, 같은 옷 다른 느낌…황재근 "모델 바뀌니"

'마리텔' 서유리-기미작가, 같은 옷 다른 느낌…황재근 "모델 바뀌니"
마리텔 서유리 황재근

'마리텔' 서유리가 디자이너 황재근의 리폼 치마를 입었습니다.

서유리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황재근이 리폼해 만든 치마를 입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서유리가 치마를 입기에 앞서 '기미작가'로 활약했던 윤희나 작가가 같은 치마를 입었으나 사이즈가 작아 입고 벗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황재근은 "모델이 바뀌니 남는다"며 "훌륭해"라고 극찬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