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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어머니가 점점 말라가는 내모습 안타까워하셔"
입력 2015-08-09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엉뚱한 발언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함정'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마동석은 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쏟아냈다.
마동석은 영화 '함정' 홍보 관련 질문에 지난 5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B.D.T'를 발표한 것에 대해 "이것이야말로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위트 있게 말했다.
그런가하면 과거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전담 트레이너였던 마동석은 배우 생활을 위해 급격히 체중 감량을 한 뒤 "어머니가 점점 말라가는 내 모습을 걱정하신다"고 발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평소 매서운 카리스마와 상반된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마블리' 마블리' 등의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소개하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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