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강민경…미모+가창력 겸비
입력 2015-08-09 10:44  | 수정 2015-08-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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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이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3라운드에는 '마실나온 솜사탕'과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솜사탕은 가수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터뜨렸지만 고추아가씨에 3표 차이로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복면을 벗은 강민경은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보다 외모 같은 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가수로서 평생 들을 칭찬을 다 들은 것 같다"고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미모와 가창력까지 겸비"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아쉽게 졌다"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오랜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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