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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민정, 과거 "여자가 어떻게 격렬한 춤 춰?" 반응에 '자극'
입력 2015-08-09 10:19 
무한도전 주민정/ 사진=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주민정, 과거 "여자가 어떻게 격렬한 춤 춰?" 반응에 '자극'
무한도전 주민정

'무한도전' 주민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주민정은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정준하·윤상 팀 지원군으로 소개됐습니다.

앞서 주민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갓탤런트'에서 우승했습니다.

당시 주민정은 "주변에서 여자가 어떻게 격렬한 춤을 출 수 있겠냐는 말을 듣곤 했다"며 "이 말에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정은 "춤을 출 때 나는 여자가 아니다"라며 "그냥 댄서라는 생각으로 연습하고 무대에 섰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주민정은 "댄서로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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