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방송 중, 여성 비하 논란…"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화제인 한편 과거 송민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 3차 오디션에서 김용수와 1대1 랩배틀을 벌이던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산부인과 의사회 측은 "송민호의 랩 가사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가 대한민국 여성에게 성적인 모욕감을 준 것은 물론,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과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새 생명들의 건강을 위해 356일 24시간 불철주야로 진료를 하고 있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 4000여 산부인과 의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민호와 쇼미더머니 측의 공식 사과가 있었고 대한산부인과 의사회 측은 Mnet '쇼미더머니4' 측과 위너 송민호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논란은 일단락 마무리 됐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화제인 한편 과거 송민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 3차 오디션에서 김용수와 1대1 랩배틀을 벌이던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산부인과 의사회 측은 "송민호의 랩 가사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가 대한민국 여성에게 성적인 모욕감을 준 것은 물론,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과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새 생명들의 건강을 위해 356일 24시간 불철주야로 진료를 하고 있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 4000여 산부인과 의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민호와 쇼미더머니 측의 공식 사과가 있었고 대한산부인과 의사회 측은 Mnet '쇼미더머니4' 측과 위너 송민호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논란은 일단락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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