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23)가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27)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Polaroid camera(폴라로이드 카메라) + Playground(놀이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빈지노 측은 "할 말 없다. 사생활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빈지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빈지노, 이제 공개연애 하는건가" "빈지노, 부럽다" "빈지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