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증시, 서브프라임 사태에 과민반응"
입력 2007-08-16 15:52  | 수정 2007-08-16 15:52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국내 주식 시장이 요동치는 것과 관련해 "우리 증권시장이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우리 경제는 거시경제 변수 등 펀더멘털이 튼튼할 뿐 아니라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으로부터 제한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 평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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