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현빈, 4살 연하 신부와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입력 2015-08-08 11:39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박현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는 박현빈이 4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식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현빈은 정말 행복하다”며 (신부의) 첫 느낌이 좋았다”고 애정을 듬뿍 담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5년 동안 연애했는데 한 번도 비공개로 한 적이 없다”며 왕자님, 공주님 다 갖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덧붙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박현빈의 결혼식 사회는 김성주가,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5박 7일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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