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장애인들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 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발대식이 오늘(16일) 신한지주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신한지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장애 청년을 발굴해 국제사회 리더로 양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장애청년 등 40여명은 18일부터 9일 일정으로 미국과 네덜란드, 호주, 영국, 스웨덴, 스페인에 파견돼 해외 장애인복지를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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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장애 청년을 발굴해 국제사회 리더로 양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장애청년 등 40여명은 18일부터 9일 일정으로 미국과 네덜란드, 호주, 영국, 스웨덴, 스페인에 파견돼 해외 장애인복지를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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