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경북 의성 38.7도
서울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일 서울의 낮 기온이 34.4도까지 올랐고, 원주 37도, 대구 37.7도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의성은 낮 최고기온이 38.7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기온의 기준 관측으로는 7일 낮 최고기온이 34.4도였고 8일엔 34도로 예상되지만, 차량이 많이 다니고 아스팔트 도로가 많은 도심 지역에선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돼 7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서울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일 서울의 낮 기온이 34.4도까지 올랐고, 원주 37도, 대구 37.7도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의성은 낮 최고기온이 38.7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기온의 기준 관측으로는 7일 낮 최고기온이 34.4도였고 8일엔 34도로 예상되지만, 차량이 많이 다니고 아스팔트 도로가 많은 도심 지역에선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돼 7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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