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KBO리그 최다 연속 경기 타점 타이 기록을 세웠다.
나바로는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서 2회 1사 1,2루 크리스 세든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 구자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나바로는 지난 7월 26일 한화 이글전 이후 11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역대 KBO리그 최다 타점 기록의 주인공인 이승엽(삼성), 장종훈(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나바로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할3푼2리 6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shsnice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바로는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서 2회 1사 1,2루 크리스 세든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 구자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나바로는 지난 7월 26일 한화 이글전 이후 11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역대 KBO리그 최다 타점 기록의 주인공인 이승엽(삼성), 장종훈(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나바로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할3푼2리 6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shsnice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