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3루 아웃 정근우 `아쉬운 마음에 그저 웃음만` [MK포토]
입력 2015-08-07 19:21  | 수정 2015-08-07 19:29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 말 무사에서 한화 정근우가 2루타를 친 후 욕심을 내 3루까지 뛰다 아쉽게 태그아웃 됐다.
정근우가 아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6일 경기에서 새 외인투수 로저스의 환상적인 완투승으로 5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상승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전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진 LG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