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엄태웅 "사실 무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이적 부인
엄정화 엄태웅
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가족액터스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7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정화 엄태웅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보도를 확인했는데, 이는 사실 무근이다. 우리는 두 사람과 접촉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엄정화와 엄태웅은 지난달 31일 11년간 몸담은 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나왔습니다.
현재 새 둥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습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3일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엄태웅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 양과 출연 중입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엄정화 엄태웅
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가족액터스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7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정화 엄태웅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보도를 확인했는데, 이는 사실 무근이다. 우리는 두 사람과 접촉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엄정화와 엄태웅은 지난달 31일 11년간 몸담은 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나왔습니다.
현재 새 둥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습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3일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엄태웅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 양과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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