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유럽선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과 드릴쉽 1척 등 21억 달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108척, 151억 달러에 달하는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목표 170억 달러의 90%를 달성했습니다.
대우조선은 또 2009년까지 현재 349m 길이의 제2도크를 190m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도크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10여척의 선박을 추가 건조할 수 있어 약 1조원의 매출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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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들어 108척, 151억 달러에 달하는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목표 170억 달러의 90%를 달성했습니다.
대우조선은 또 2009년까지 현재 349m 길이의 제2도크를 190m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도크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10여척의 선박을 추가 건조할 수 있어 약 1조원의 매출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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