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비핵화 실무회의를 계기로 북한과 일본 간 양자협의가 추진되고 있다고 회담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은 실무회의 회담장인 선양 우이빈관에서 만나 8월 중 개최하기로 한 북·일 관계 정상화 실무회의 일정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대표로는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일본측 대표로는 사사에 겐이치로 6자회담 수석대표나 스다 아키오 외무성 북핵담당 대사가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은 실무회의 회담장인 선양 우이빈관에서 만나 8월 중 개최하기로 한 북·일 관계 정상화 실무회의 일정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대표로는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일본측 대표로는 사사에 겐이치로 6자회담 수석대표나 스다 아키오 외무성 북핵담당 대사가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