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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와 여전히 뜨거운 사랑중? 근황 사진 '달달 그 자체'
입력 2015-08-07 14:32  | 수정 2015-08-07 16:29
설리, 최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설리, 최자와 여전히 뜨거운 사랑중? 근황 사진 '달달 그 자체'
최자 설리

설리가 소속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에서 탈퇴한 가운데 열애를 인정한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근황 사진이 화제입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설리 커플 근황 jpg"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핸드폰을 함께 들여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둘의 다정한 사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최자와 설리의 나이 차이는 14살입니다.


한편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에 따라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며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4인조로 재편됩니다.

f(x)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독특한 음악 색깔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해 탈퇴설이 흘러나왔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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