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과 일본 양국 소년들이 참가하는 야구대회가 일본에서 열린다.
지난 6일 제1회 국제친선 한·일 소년 야구대회가 일본 미야자키와 타카마츠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야구용품 업체인 SPS KOREA가 주최하며 한국 야구용품 업체인 야구114, 일본 유니폼 전문 쇼핑몰 유니파크의 협찬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제1회 국제 친선소년 야구대회는 한·일 양국의 어린이 야구 꿈나무들이 조금 더 성장하고 서로 좋은 교류로 서로 배우고 더욱 더 즐기며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열리게 되었다.
한편 SPS KOREA는 창업 26년의 한국 전통 브랜드이며 다수의 프로야구 구단이 사용하고 있는 야구용품 및 야구유니폼 브랜드다.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 지사를 설립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일 제1회 국제친선 한·일 소년 야구대회가 일본 미야자키와 타카마츠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야구용품 업체인 SPS KOREA가 주최하며 한국 야구용품 업체인 야구114, 일본 유니폼 전문 쇼핑몰 유니파크의 협찬을 받아 진행된다.
사진=SPS KOREA 제공
미야자키에서는 8월6일부터 8월11까지 서울연합 1팀과 경기연합 1팀, 그리고 일본 미야자키 9팀이 시합을 벌일 예정이다. 타카마츠에서는 8월12일 부터 8월15일까지 서울연합 2팀과 일본연합 5개팀의 리그전이 개최된다. 대회 MVP에게는 SPS 오더 글러브를 비롯해 다양한 야구용품이 지급된다.이번 제1회 국제 친선소년 야구대회는 한·일 양국의 어린이 야구 꿈나무들이 조금 더 성장하고 서로 좋은 교류로 서로 배우고 더욱 더 즐기며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열리게 되었다.
한편 SPS KOREA는 창업 26년의 한국 전통 브랜드이며 다수의 프로야구 구단이 사용하고 있는 야구용품 및 야구유니폼 브랜드다.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 지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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