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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과거 거액의 빚 떠안게 된 이유는? “사채 빚이 15억”
입력 2015-08-07 11:36 
이아현
[온라인이슈팀 차석근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된 배우 이아현이 과거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혼으로 생긴 거액의 빚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엄마부터 배우까지, 불굴의 이아현 편으로 꾸며졌다.



이아현은 전 남편과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다. 이아현은 사채 빚이 15억 원이었다. 이자가 한 달에 약 1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 엄마 집에 방 하나만 얻어서. 부모님이 얼마나 미웠겠느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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