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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시청률, 11.6% 기록…순조로운 출발 예고
입력 2015-08-07 11:06  | 수정 2015-08-07 11:10
용팔이 시청률 사진=용팔이 캡처
[온라인이슈팀 차석근 기자] 용팔이 시청률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어셈블리와 MBC ‘밤을 걷는 선비는 각각 5.3%와 8.5%의 시청률을 보여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작 ‘가면의 종영 시청률인 13.6%보다는 2.0%P 낮은 수치지만, ‘가면이 기록한 첫 방송 시청률 7.5%에 비하면 4.1%P 높은 수치로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수목극의 왕좌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와 환자를 가리지 않고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 않는 외과의사 김태현(주원 분)과 음모로 인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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