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식대첩3’ 우승 서울팀, 알고보니 안타까운 사연…“실업자 됐다”
입력 2015-08-07 10:28  | 수정 2015-08-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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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울팀이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팀이 전남팀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팀의 임성근 도전자는 우승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본의 아니게 지금 실업자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게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 가는데 20분 만에 가게 1,2,3층이 전소가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임성근 도전자는 또 하나는 우리가 우승을 못하면 앞으로 서울은 우승을 못할 거 같다”며 서울에 여러 유명한 분들이 계시지만, 호흡은 우리가 제일 잘 맞는 거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식대첩3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식대첩3,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한식대첩3, 우승해서 다행이에요” 한식대첩3, 멋지게 재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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