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아현, 과거 “남편 사채 15억…이자만 한 달에 1억이었다”
입력 2015-08-07 10:13  | 수정 2015-08-08 10:38

배우 이아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아현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이아현은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하며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이아현은 남편 사채가 15억원 정도 됐다”며 이자만 한 달에 1억원 정도가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억울해서 죽고 싶었지만 아이 때문에 죽을 수가 없었다”면서 아이 보면서 어떻게든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에게 빌어서 방 하나를 얻었다”며 부모님은 얼마나 내가 속상하시겠냐”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은 6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이아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아현, 해피투게더 나왔구나” 이아현, 두 번 이혼했구나” 이아현, 눈물 고백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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