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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이천희 “가구 제작, 공유가 첫 손님”
입력 2015-08-07 09:50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이천희 “가구 제작, 공유가 첫 손님” 사진=KBS2
[MBN스타 김조근 기자]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배우 이천희의 가구 제작 취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희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가구를 선보였다. 이천희는 직접 가구 공방을 차려 판매를 시작할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이천희는 첫 손님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공유였다”며 공유가 ‘공방 시작했다며? 그럼 내가 테이블 하나 사 줄게라고 해서 테이블을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희는 그 친구가 지인들에게 소개를 해주고 또 해줘서 무려 14개를 팔아줬다”며 근데 당시 공유는 첫 손님이고 친하다 보니 재료비만 받고 싸게 만들어 줬다. 하지만 이후에도 ‘천희가 만들면 싸게 해 준데라는 소문이 퍼졌고 14개를 딱 재료비만 받고 팔게 됐다. 그래서 지인 장사는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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