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밍스 ‘러브쉐이크’ 활동 마무리…9일 한강 버스킹
입력 2015-08-07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예 걸그룹 밍스(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가 미니앨범 '러브쉐이크(Love Shak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밍스는 달샤벳의 '러브쉐이크'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원곡과는 또 다른 발랄함이 깃든 무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독성 있는 안무와 래쉬가드를 무대의상으로 택했던 밍스는 쟁쟁한 걸그룹들 사이에서 자신들만의 매력을 뽐내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밍스는 응원해준 팬들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9일 서울 한강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무대에서 공연을 펼 예정이다. 이른바 '한강 버스킹'이다. 밍스는 이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