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흥국에프엔비는 시초가(4만원) 대비 1만2000원(30.00%)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의 두 배인 4만원에서 형성됐다.
프리미엄 식음료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지난달 29~30일에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 결과 청약 경쟁률이 100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5.8%, 18.9% 증가한 350억원, 80억원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