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아현, 재혼 질문에 “나이 50이면 여자 취급 안 해…아이들 시집보내고 싶다”
입력 2015-08-07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이아현이 재혼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은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아이들을 키우고 계시지마 결혼을 생각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아현은 결혼 안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아현은 주변에서도 다 하지 말라고 한다. 박준금 언니가 ‘여자 나이 50이면 여자로 취급 안해준다고 하더라. 저도 좀 있으면 50살이 되니까 애들이랑 (시간을) 같이, 아이들 시집도 보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절친인 김원준은 내가 들은 명언이 있다”면서 연인과의 사랑은 교통사고 같이 예측할 수 없다. 이아현에게도 언젠가 멋진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커피 이벤트에 8억 8천만 원을 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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