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식대첩3' 서울팀, 극찬한 백종원 소유진과 제주도서 알콩달콩…'부럽쥬?'
입력 2015-08-07 08:45  | 수정 2015-08-07 08:46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한식대첩3' 서울팀, 극찬한 백종원 소유진과 제주도서 알콩달콩…'부럽쥬?'

'한식대첩3'의 백종원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백종원과 소유진의 일상 사진이 새삼 화제입니다.

소유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자기만 잘 나온 거 올릴 거라며 끝까지 안 웃어줌. 궁시렁 백주부. 짧은 휴가. 소여사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백종원과 소유진은 제주도 여행 중 촬영을 위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때 두 사람의 각기 다른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백종원은 먼 산을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고, 소유진은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