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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이 극찬한 금중탕…'어떤 맛이길래?'
입력 2015-08-07 08:32 
한식대첩3 서울팀/사진=올리브TV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이 극찬한 금중탕…'어떤 맛이길래?'

'한식대첩3' 서울팀의 우승이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 심사위원의 극찬이 눈길을 끕니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울팀은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는 금중탕을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 모두가 맛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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