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물에 잠긴 도로에서 자전거 타다 '콰당'
입력 2015-08-07 06:13  | 수정 2015-08-07 07:46
<물에 잠긴 도로에서 자전거 타다 '콰당'>

미국 탬파에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물이 찬 도로를 가로지르던 한 남성.

갑자기 앞으로 고꾸라집니다.

차도에서 인도로 바뀌는 턱에 걸린 건데요.

곧바로 일어나 자전거를 세우고 가는데, 많이 아팠겠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극적인 구조>

경적을 울리던 기차가 무언가를 '쾅'치고 지나갑니다.

자세히 보니 선로에 멈춰 있는 차에 부딪힌 건데요.


반대편에서 보니, 한 경찰관이 극적으로 운전자를 구조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한 생명을 살렸네요.


<아기의 꿈나라를 지켜주는 반려견>

반려견을 찾다가 방문을 열어보니 재미난 광경이 펼쳐집니다.

아기 침대 위에 반려견이 잠들어 있습니다.

이불까지 폭~ 덮고 있는데요.

바로 옆에는 아기도 쌔근쌔근 자고 있네요.

반려견의 주인은 아기를 쓰다듬고 나서 개도 함께 쓰다듬어주는데요.

아기를 지켜주려던 걸까요. 참 든든하겠어요.


영상편집 : 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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