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6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 7-7로 팽팽히 맞선 7회말 2사 1, 2루 지바롯데 대타로 나온 후쿠우라 카즈야가 한 점 앞서가는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고 출루한 후 미소짓고 있다.
앞선 2경기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오릭스와 지바롯데는 각각 곤도 가즈키와 후루야 타쿠야를 선발로 내세워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오릭스 곤도 가즈키는 1승무패 평균자책점 3.13을, 지바롯데 후루야 타쿠야는 2승무패에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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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경기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오릭스와 지바롯데는 각각 곤도 가즈키와 후루야 타쿠야를 선발로 내세워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오릭스 곤도 가즈키는 1승무패 평균자책점 3.13을, 지바롯데 후루야 타쿠야는 2승무패에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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