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만삭의 몸으로 부부싸움, 경찰까지 와서"…무슨 일?

이지현 "만삭의 몸으로 부부싸움, 경찰까지 와서"…무슨 일?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산 전날 남편과 싸운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지현은 지난 5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지현은 부부싸움을 회상하며 "아기용품을 사러 남편과 명동에 갔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남편이 운전 중 어떤 차가 끼어들었고, 남편이 욱했다"며 "내가 잔소리를 하자 그게 부부싸움으로 번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만삭의 몸으로 차에서 내렸고 남편은 날 잡으려 쫓아왔다. 사람들이 임산부와 남자가 몸싸움을 하는 줄 알았나 보더라. 경찰까지 와서 말렸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