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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타이거JK, 내 시구 어땠어?` [MK포토]
입력 2015-08-06 18:44  | 수정 2015-08-06 20:13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응원가 ‘이글거려를 부른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한화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5연패에 빠진 한화는 NY 출신 새 외국인 투수 로저스를 선발로 기용해 연패의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고 LG 역시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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