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와 연락이 잘 안됐다. 보고 싶고 그리워”
입력 2015-08-06 1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자두가 과거 팀 동료 강두를 언급해 화제다.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주부요정 특집으로 자두, 슈, 황혜영, 이지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두는 같은 팀이었던 강두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연락이 안 됐다. 1~2주 전에 연락처를 받아서 한번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같은 팀이었지만 사이가 굉장히 좋고 그러진 않았다. 시간이 지나니까 보고 싶고 그립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6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한 것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두 강두 도대체 언제적이야. 내가 더 그리워” 자두씨 강두 만나서 소식 좀 전해주세요” 더 자두,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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