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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강수연 “이번 영화제 통해 어떤 감독 배출될지 기대”
입력 2015-08-06 17:3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강수연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시행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강수연, 이용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수연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켓을 전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진행한다. 재생산이 가능한 지적재산권을 거래하는 마켓인데, 아직 홍보가 많이 안 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또 아시아영화펀드, 아시아영화 아카데미를 가장 자랑하고 싶다. 이를 통해 지원받은 감독들이 세계적으로 성과를 냈고 지금 주목받으며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어떤 감독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1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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