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밴드 스콜피언스(Scorpions)가 해체를 번복한 이유를 설명했다.
6일 오후 인천 연수구 트라이볼에서 열린 2015 인천 펜타포트 ‘뮤직스팟(Music Spot)에서는 스콜피언스(Scorpions) 데뷔 50주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스콜피언스는 2010년에 작별 투어를 했었다. 그래서 해체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작별 투어를 할 때 아직 음악과 우리 팬들은 살아있다고 느꼈다. 또 콘서트를 하면서 느꼈던 희열을 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팀 안에 아직 창의력과 에너지가 살아있었기 때문에 끝내기엔 이르다고 느껴져서 활동을 계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콜피언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2015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6일 오후 인천 연수구 트라이볼에서 열린 2015 인천 펜타포트 ‘뮤직스팟(Music Spot)에서는 스콜피언스(Scorpions) 데뷔 50주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스콜피언스는 2010년에 작별 투어를 했었다. 그래서 해체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작별 투어를 할 때 아직 음악과 우리 팬들은 살아있다고 느꼈다. 또 콘서트를 하면서 느꼈던 희열을 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팀 안에 아직 창의력과 에너지가 살아있었기 때문에 끝내기엔 이르다고 느껴져서 활동을 계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콜피언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2015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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