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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목 뒤, 가족 사랑 담은 이니셜 타투 눈길` [MK포토]
입력 2015-08-06 16:21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6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201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에 앞서 전날 선발로 나선 지바롯데 이대은이 러닝을 하면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목 뒤로 가족 사랑이 담긴 이니셜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은은 전날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일본 진출 첫 해 시즌 10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뤘지만 평균자책점을 3.29까지 떨어뜨렸다. 또한 계투로 나선 등판 포함, 최근 12경기 26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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