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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 지지도 여론조사로 예비경선
입력 2007-08-16 04:47  | 수정 2007-08-16 04:47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후보를 일차적으로 압축할 예비경선 여론조사 방식이 '1인 2후보 선택' 형태의 지지도 조사로 확정됐습니다.
민주신당 국민경선관리위원회 이목희 집행위원장은 각 주자 진영 대리인 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예비경선 여론조사의 설문 문항을 대통합 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로 복수 선택할 수 있도록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3∼5일 치러지는 예비경선은 선거인단 만명과 일반인 2천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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