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여자를 울려에 출연한 배우 이다인이 엄마인 배우 견미리를 언급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인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처음에는 모든 분들이 제 엄마가 배우 견미리라는 걸 모르셨다. 나중에 감독님께서 말씀하셔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순재 선생님께서 이후에 대본 리딩 하려고 다 모여 있는데 제가 인사드리는데 ‘얘가 미리 둘째 딸이야라며 ‘제 엄마 똑닮았어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저에게는 큰 칭찬이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이다인은 배우 집안이라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어딜 가도 가족 이야기가 나오고 악플도 많이 달린다. 아무래도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다인은 이어 간혹 ‘엄마 빽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그 말은 제가 평생 안고 가야 할 말이라고 생각한다. 제 노력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중이 ‘엄마 빽이라고 오해하는 것도 당연하고 이해한다. 제가 잘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박효정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인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처음에는 모든 분들이 제 엄마가 배우 견미리라는 걸 모르셨다. 나중에 감독님께서 말씀하셔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순재 선생님께서 이후에 대본 리딩 하려고 다 모여 있는데 제가 인사드리는데 ‘얘가 미리 둘째 딸이야라며 ‘제 엄마 똑닮았어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저에게는 큰 칭찬이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이다인은 배우 집안이라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어딜 가도 가족 이야기가 나오고 악플도 많이 달린다. 아무래도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다인은 이어 간혹 ‘엄마 빽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그 말은 제가 평생 안고 가야 할 말이라고 생각한다. 제 노력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중이 ‘엄마 빽이라고 오해하는 것도 당연하고 이해한다. 제가 잘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박효정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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