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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찰위성 수집정보 사용범위 확대
입력 2007-08-16 01:12  | 수정 2007-08-16 01:12
미국 정보당국이 정찰위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미 관련 기관들이 테러리스트나 범죄 용의자 추적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연방과 지방의 관련 기관이 광범위한 정찰위성망을 통해 수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범위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 5월25일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보내진 서한을 통해 승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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