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시장 살아나나...매입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입력 2015-08-06 14:00 
큰 폭의 조정을 받았던 코스닥이 다시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최근 급격한 조정을 받은 중소형주의 가격 조정이 일단락되고 대형주들의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번 상승세가 조정 전의 랠리 수준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글로벌 증시 자체가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기 때문이다. 유동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미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태인 중소형주들이 추가적인 탄력을 받기는 다소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대내외 상황에 코스닥 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지금은 옥석가리기를 통한 선별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철저히 실적 위주로 종목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며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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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웹젠, 현대정보기술, 남해화학,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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