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다영, ‘180도 다리찢기’…남다른 유연성 ‘눈길’
입력 2015-08-06 10:39 
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주다영이 발레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6일 주다영 측은 평소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 덕분, 화보 촬영을 잘 마쳤다”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긴 시간의 촬영에 지칠 법도 한 주다영은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촬영 중간마다 유쾌한 웃음과 함께 발랄한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발레를 하며 유연성을 길러왔다는 주다영은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어려움 없이 척척 소화해 유연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촬영을 위해 계획적인 식단관리와 철저한 운동을 병행했다는 주다영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다영은 현재 고흥에서 영화 ‘순정 촬영에 한창이며 시골소녀 길자로 분하여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발랄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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