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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현 혼전임신 비화 공개…“골프치고 밥 몇 번 먹었더니 임신했다”
입력 2015-08-06 07:46 
라디오스타 이지현/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차석근 기자] ‘라디오스타 이지현이 혼전임신 비화를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 투투 출신 황혜영, SES 출신 슈, 가수 자두,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현은 7살 연상의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골프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그땐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 이후로 운동을 하면서 알고 지냈는데 사랑이 불타올랐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이지현이 3개월 교제 후 결혼했다. 난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며 이지현이 ‘골프 몇 번 치고 밥 몇 번 먹었더니 애가 생겼어라 하더라”라고 전해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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