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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선배들이 박수진과 친해지라고 시켰다”
입력 2015-08-06 0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자두가 박수진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39회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두는 저는 활동할 때 남자 선배들이 미션을 줬다 ‘야 가서 박수진이랑 친해져라 그런걸 많이 시켰다”고 털어놨다.
또한 전화번호를 줬는데도 입 싹 닫고 그러더라. 그렇게 저를 데려다주고 했는데 그 이유가 박수진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듀스의 김성재씨를 좋아했었다. 그 당시에 정말 스타일리시하고 멋있었다. 인기가 많았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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