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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열애, 쿨하게 인정 “영화 출연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발전”
입력 2015-08-06 01:31 
송승헌 유역비 열애, 사진=송승헌 SNS
‘송승헌 유역비 열애

[MBN스타 김조근 기자] 송승헌과 유역비가 국경을 넘어 사랑을 이뤘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사랑에 빠졌다.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 중”이라고 한중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송승헌 유역비를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다.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며 유역비 어머니와 외가 식구가 올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이미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고 두 사람이 깊은 사이라고 추측했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에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영화를 찍을 때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 영화 촬영 후 자주 보지는 못했으나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며 양가 부모와 만나 인사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재한 감독의 중국 진출작으로 다음 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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