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해안서 어선 좌초…11명 전원 구조
입력 2015-08-06 01:24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지만, 선원 11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어제(5일) 오후 3시쯤 태안군 근흥면 인근 해상에서 29톤급이 암초에 좌초돼 침수됐습니다.
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함정을 급파해 오후 4시쯤 선장 44살 이 모 씨 등 선원 11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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