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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원더걸스 예은 “악기부터 안무까지 삼박차 갖추기 어려워”
입력 2015-08-05 23:56 
사진= SBS 한밤 캡처
사진= SBS 한밤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밴드로 변신한 가운데 고충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4인조 밴드로 재 탄생한 밴드 원더걸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원더걸스는 ‘텔미(Tell Me) ‘노바디(Nobody)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컴백한 원더걸스는 파워풀한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까지 각자 악기를 들고 파격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각자 악기를 좋아한다. 멤버들끼리 연주를 하다가 ‘대중에게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밴드로 전환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곡 ‘아이 필 유(I Feel you)는 악기 연주 뿐만 아니라 춤도 같이 춰야 한다. 동시에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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