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용팔이 주원이 두 얼굴의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입 인턴 의사들이 교육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턴 의사들이 기합을 받고 있는 도중 김태현은 잠깐. 혹시 여기 우리 병원 관계자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한 여성 인턴이 제 친척분이 외과의사 과장님이시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돌연 그런 대단한 분의 조카면서 왜 진작 말하지 않았느냐”면서 해당 여성 인턴을 유독 예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지켜보단 한 남성 인턴이 이거 너무 하신 것 아니냐. 나도 아버지가 차관이시다. 차별 대우 하시는 것 아니냐”고 반발하자 장관 밑에 차관 말하는 것이냐. 진짜 기분 나빴을 것 같다. 너도 이리 오라”면서 특별 대우를 했다.
이어 김태현은 살아 남는 사람은 빽 있는 사람이다. 너희가 승리자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입 인턴 의사들이 교육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턴 의사들이 기합을 받고 있는 도중 김태현은 잠깐. 혹시 여기 우리 병원 관계자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한 여성 인턴이 제 친척분이 외과의사 과장님이시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돌연 그런 대단한 분의 조카면서 왜 진작 말하지 않았느냐”면서 해당 여성 인턴을 유독 예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지켜보단 한 남성 인턴이 이거 너무 하신 것 아니냐. 나도 아버지가 차관이시다. 차별 대우 하시는 것 아니냐”고 반발하자 장관 밑에 차관 말하는 것이냐. 진짜 기분 나빴을 것 같다. 너도 이리 오라”면서 특별 대우를 했다.
이어 김태현은 살아 남는 사람은 빽 있는 사람이다. 너희가 승리자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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